교촌치킨이 김해림과 함께한 사화공헌 활동을 후원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교촌치킨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프로골퍼 김해림(삼천리, 30)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에 치킨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KLPGA 프로골퍼이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김해림이 참여한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자 진행됐다. 프로골퍼 김해림은 지난 2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시온육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교촌은 150여인분의 치킨을 후원했다.

프로골퍼 김해림과 팬클럽 해바라기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보육원생,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촌치킨에서 마련한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우승으로 인연이 깊은 김해림 선수의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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