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죽이야기 신메뉴 6종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죽이야기가 새해를 맞아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2018년 한 해 진행된 메뉴 개발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우수작으로,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메뉴는 해장죽 3종(새우미역죽·삼선짬뽕죽·모듬해물된장죽)과 한우죽 2종(한우버섯죽·한우미역죽), 설렁탕 1종 등 총 6종이다.

새우미역죽은 새우와 미역을 활용한 메뉴로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징어, 굴,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삼선짬뽕죽은 화끈한 불맛과 함께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듬해물된장죽은 한식의 대표 재료인 된장과 해산물의 조화로 구수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우버섯죽은 은은한 향의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과 한우가 어우러진 보양죽이며 한우미역죽은 미역과 한우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건강영양죽이다.

밥 메뉴에는 설렁탕을 새롭게 출시하며, 죽 외에 다양한 메뉴군 확장에 나선다. 죽이야기는 볶음밥과 비빕밥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새해를 맞아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함께 개발한 메뉴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들만 고집하며 죽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 군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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