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 이후 3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갈릭마블 스테이크’는 피자헛이 지난달 선보인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로,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 스테이크 토핑에 갈릭버터와 까망베르 치즈가 더해져 스테이크의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 피자헛 홈페이지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약 11만8000명이 신청했다. 또한, 출시 직후 3일 간 소비자 의견을 청취한 결과, 경험자 중 약 94%가 맛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 바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메인 토핑에 ‘정통’ 스테이크를 사용해, 보편적인 배달 음식 품질과 차별화되는 고급스러운 맛을 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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