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르막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경리단 길의 소박한 아지트와 같은 작은 바, ‘오르막’이 SNS 마케팅 전문 공팔리터의 ‘먹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리뷰 평균 4.5 이상을 받으며 캠페인을 성료했다.

오르막은 바가 오르막길에 위치해서이기도 하지만, 프랑스어로 황금을 뜻하는 ‘orr’ 라는 위스키 베이스에 황금잔에 나오는 칵테일과, ‘mark’ 라는 얼그레이 밀크티 타입의 칵테일, 두 가지 시그니처 칵테일 이름의 합성어 ‘orrmark’을 뜻하기도 하다.

공팔리터 ‘먹고’ 캠페인을 통해 오르막을 접한 소비자들은 “분위기가 매우 좋은 곳” “안주로 나온 브리치즈와 커피 메뉴도 맛있었다”, “센스있는 칵테일 추천과 조명 음악으로 너무 행복한 하루의 끝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칵테일과 훈남 사장님”, “태양의 후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배우 김민석이 CEO로 있는 바” 등 후기를 남겼다.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센스 있는 칵테일 추천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오르막은, 공팔리터 ‘먹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오르막 관계자는 “9시 이전 방문고객에게는 웰컴 푸드로 토스트와 커피를 제공하고 매달 새로운 서비스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음식이나 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여름 새롭게 론칭한 공팔리터(대표이사 최창우) ‘먹고’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맛집, 카페, 놀거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매장을 연결해 지역의 관심 소비자에게 방문 경험을 제공하고, 경험한 소비자의 후기로 매장을 입소문 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공유마케팅이자 매장-고객 연결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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