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교촌허니순살’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교촌치킨이 교촌허니시리즈의 순살 메뉴인 ‘교촌허니순살’을 출시한다.

‘교촌허니순살’은 ‘교촌허니시리즈’의 순살 제품으로, 교촌치킨은 홀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뼈가 없어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범 판매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 전국 매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촌허니순살’은 전국 가맹점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국내산 홍고추로 맛을 낸 ‘레드디핑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교촌허니순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2019 허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이버 간편 주문을 통해 판매된 교촌허니순살 제품에 따라 건당 2000원과 1000원씩 적립돼 기부된다.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푸르메재단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에 전달돼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의 자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인 허니시리즈를 순살로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개발한 ‘교촌허니순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2019년에는 더욱 발전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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