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트로시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함께한 2019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미구엘과 영국 런던에서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I AM KATE’를 주제로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를 표현했다. 케이트 모스는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으로 그녀만의 분위기를 발산했다.

화보를 통해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 ‘라이트닝 퀼팅백’의 매력도 엿볼 수 있다. 라이트닝 퀼팅백은 2019 뉴 컬러로 제작됐으며 소가죽에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90년대부터 영원한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모스와 1992년 론칭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19 엠버서더로 케이트 모스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색다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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