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팔도가 만능비빔장을 튜브형 용기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출시한다.

팔도는 휴대가 간편한 기존 파우치 형에서 용량 조절이 가능한 튜브형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간편 소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튜브형 용기로 요리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하다. 패키지에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파란색 바탕의 꽃무늬를 적용해 팔도비빔면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레시피 북을 1만개 한정 증정한다.

이가현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만능 비빔장은 팔도 비빔면을 있게 한 35년 액상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제품”이며 “앞으로 색다른 소스와 장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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