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신작 웹툰 심령탐정 소피를 연재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저스툰 등 13개 웹툰 플랫폼에서 ‘심령탐정 소피’의 비독점연재를 시작한다.

‘심령탐정 소피’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웹툰 프로젝트인 ‘초이락 유니버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20대·30대 여자 독자와 만나는 여자 탐정물이다. 랑케 작가가 이 작품의 글, 그림을 맡았다.

심령탐정 소피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IP인 ‘소피루비’으로부터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소피루비’의 주인공인 루비가 스물한 살, 이계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소피’란 가명의 심령탐정으로 창업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심령탐정 소피의 스토리는 최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마친 웹툰 ‘메카드’와 연결돼 있어 초이락 유니버스 속에서 새롭게 설정된 두 작품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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