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토마무가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일본 호텔 1위에 뽑혔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클럽메드 토마무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이용자들이 뽑은 일본 호텔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일본 호텔 TOP 20을 주제로 진행됐다. 

그 결과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리츠칼튼 도쿄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순서대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클럽메드는 고급 호텔 브랜드를 제치고 토마무와 사호로가 각각 1위와 9위에 랭크, 10위권 내 2개 리조트가 언급됐다.

500개에 달하는 여행자 평가에 따르면 깔끔한 객실과 시설, 훌륭한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주를 이뤘다.

고객들은 클럽메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오(G.O) 시스템과 그들의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에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키즈클럽을 큰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특히 인공 눈이 아닌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파우더 스노를 경험할 수 있고 ‘스키 패스’ 서비스를 통해 스키 전문 지오(G.O)에게 수준별 강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키를 신으면 바로 슬로프로 진입할 수 있는 스키 인 앤 아웃 시스템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지리적으로 가까워 접근이 용이한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 여행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고의 일본 호텔로 클럽메드가 선정된 만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2019년에도 더 좋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클럽메드 토마무와 사호로 리조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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