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d테크놀로지스가 서울과 상하이에 자회사를 개설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pmd테크놀로지스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이해하고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에 자회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pmd테크놀로지스는 깊이 있는 센싱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2019년 초에 문을 열게 되는 클린 룸과 실험실을 갖춘 새로운 본사를 비롯해 전 세계에 5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새로운 사무소들은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각 지역의 고객 기반과 연결되는 전략적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pmd테크놀로지스 CEO 베른트 북스바움 박사는 “두 사무소의 개설은 중국과 한국에 대한 pmd테크놀로지스의 강력한 의지를 대변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새로운 사무소를 통해 아시아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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