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키나와 드래프트 맥주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롯데아사히주류가 오키나와 드래프트 맥주 캔을 출시했다.

오키나와 드래프트 500ml 캔은 일본 내에서 ‘오리온 맥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키나와에서만 제조되는 맥주다. 국내에는 2017년 5월 생맥주로 처음 출시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전국 약 550여 점포로 판매처가 확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마일드해 마시기 쉽고 시원 상쾌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오키나와 드래프트 맥주는 캐나다, 호주, 유럽 3대륙의 맥아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해 맛을 구현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오키나와 맥주는 한국인들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휴양지 오키나와만의 개성을 지닌 맥주”라며 “이번 500ml 캔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키나와에서 즐기던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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