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1월과 2월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라이카 카메라가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1월과 2월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라이카는 이번 상반기에 ‘라이카 Q로 좋은 사진 잘 찍기’, ‘라이카 수요 커뮤니티 거장들에 대하여’ 두 가지의 라이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라이카 카메라 전문가들이 센서 클리닝 및 카메라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카 아카데미는 사진의 즐거움과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라이카 카메라가 전 세계적으로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라이카 Q로 좋은 사진 잘 찍기’ 강의는 이규철 사진작가와 함께 라이카 Q를 중점으로 카메라의 기능 활용법부터 사진 속에 작가의 관점을 넣는 방법까지 구성했다. 총 5회의 풀 코스로 진행될 이 강의는 오는 12일부터 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라이카 수요 커뮤니티 거장들에 대하여’ 강의는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조쉬 화이트(Josh White)가 진행을 맡는다. 

참가자는 이 강의에서 유명한 사진 거장들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장르의 사진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다. 또한, 촬영 및 실습은 물론 작품을 인화해 서로의 사진에 대한 리뷰를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강의는 오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수요일에 격주로 진행하며, 두 가지 프로그램은 모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이카 2019 서비스 데이는 오는 1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2월 8일 현대 백화점 무역점, 2월 15일 현대 백화점 판교점에서 렌즈 교환식 디지털 라이카 카메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라이카 카메라의 사용자라면 별도의 예약 없이 해당 날짜에 스토어를 방문하면 당일 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운영 시간 및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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