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신년 첫 프로젝트로 고객서비스헌장을 공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첫 프로젝트로 고객서비스헌장을 제정·공표했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중개 시장 선도 업체로서 서비스 신뢰도 향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고자 고객서비스헌장을 제정했다. 헌장에는 고객 만족과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 서비스 환경 개선, 청렴도 강화 등 집닥만의 약속이 반영됐다.

집닥 고객서비스헌장의 핵심 키워드는 투명과 상생이다.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 필요한 계약서, 공사내역서, 전체 공사 품질 등의 표준화 정립을 기반으로 한 시장 투명화 약속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 만족과 파트너스 시공업체와의 상생, 인테리어 업계와의 동반 성장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 집닥은 5대 안심패키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수료 0% 선포 등 고객서비스헌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향후, 집닥은 인테리어 유관 경력 10년 이상의 집닥맨과 CS매니저의 인력을 상반기까지 기존 대비 20% 이상 충원해 조직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감리·CS 등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시행하고, 자체 서비스만족도 조사를 상시 진행하는 등 고객서비스헌장 실천에 들어갔다.

집닥 박성민 대표는 “인테리어 중개 시장 투명화 및 고객 중심 서비스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실행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고객서비스헌장을 제정, 선포했다”며 “올해는 집닥만의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사용자 확장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온라인화하고 보다 투명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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