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V컨슈머피아 8기’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정식품이 소비자 홍보대사 ‘V컨슈머피아 8기’를 모집한다.

‘V컨슈머피아’는 베지밀, 컨슈머, 유토피아(Vegemil, Consumer, Utopia)의 합성어로 베지밀 두유를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소비자 홍보단이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00여 명이 ‘V컨슈머피아’로 활동하며 두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왔다.

이번 V컨슈머피아 8기의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선발 시 1년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베지밀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단 활동 기간에는 매월 베지밀 두유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콘셉트 조사 등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월별 미션 수행자 및 우수 활동자에게는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의 적립금과 제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평소 건강관리와 두유 등 식물성 음료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및 SNS 활동에 적극적인 경우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되며, 모집 결과는 2월 7일 정식품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해 8년째 운영 중인 V컨슈머피아는 정식품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른 소비자들에게 두유와 식물성 건강음료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V컨슈머피아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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