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LB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19 SS 시즌을 맞아 어글리 슈즈인 ‘빅볼청키’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볼청키 컬렉션은 화끈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일컫는 용어인 ‘빅볼’을 재해석한 라인으로 청키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 럭셔리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내구성을 갖춘 부드러운 갑피와 두툼한 고탄성의 인솔을 장착해 쿠셔닝 효과를 극대화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 무게감이 느껴지는 기존의 어글리 슈즈와는 달리 가볍게 출시됐으며 6cm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MLB의 빅볼청키 컬렉션은 MLB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LB는 빅볼청키 외에도 니트 소재로 제작된 삭스 스니커즈 스타일의 ‘빅볼 삭스’, 슈즈와 쥬얼리 장식을 더한 여성 전용 청키 스니커즈 ‘키스톤 청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어글리 슈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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