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가 전자동 커피머신 KRECAM510.55.M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드롱기(De’Longhi)가 한글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진 전자동 커피머신 프리마돈나 S 에보(KRECAM510.55.M)를 출시했다.

원터치 전용버튼으로 에스프레소, 롱커피, 카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한 커피머신 KRECAM510.55.M은 한글 디스플레이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전용버튼으로 에스프레소, 롱커피, 카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돼 아침에 일어나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있는 커피머신을 예열시키고 작동할 수 있다.

KRECAM510.55.M은 최대 14개의 메뉴를 즐기며 드롱기만의 라떼 크레마 시스템은 벨벳 같은 우유거품을 추출할 수 있고 이중 벽면 우유 용기는 신선한 온도와 용기를 자동 세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드롱기 관계자는 “최근 주방가전의 IoT가 화두 되면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이에 맞춰 드롱기에서도 발 빠르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KRECAM 510.55.M은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으며, 드롱기만의 우수한 기능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KRECAM 510.55.M은 드롱기 샵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후 렌탈 비즈니스로 채널을 확장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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