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음악은 감각을 키우고 창의력, 상상력, 자기표현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예술 활동이다. 게다가 고대부터 치료나 회복에도 이용될 만큼 정서와 심리적인 안정에도 탁월하다. 현재까지도 음악을 심리치료중 하나로 활용 중이다. 때문에 최근 들어 아동·청소년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취미활동이나 꿈을 이루고자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마포역기타학원 제이지기타교습소는 취미활동으로 기타를 배우려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다.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연령층이 다양해 마포역 뿐만 아니라 인근 공덕, 용산, 원효 기타학원으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공덕기타학원 제이지기타교습소는 각기 다른 속도나 실력에 맞게 1:1 개별맞춤 레슨을 진행해 수준 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역기타학원 제이지기타교습소는 핑거스타일기타학원으로 유명해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다. 원효기타학원이자 용산기타학원인 제이지기타교습소의 이태윤 원장과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제이지기타교습소는 취미활동으로 기타를 배우려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들었다.
- 고등학교 때 취미로 기타를 처음 접했다. 이후 노래마다 느낌이나 연주법이 다른 기타 매력에 빠져 실용음악으로 진로를 변경하고 전문적으로 기타를 배웠다. 그 과정에서 교육에도 관심이 생겨 다양한 학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그러던 중, 저만의 교육철학과 색깔이 담긴 공간을 만들고자 제이지기타교습소를 시작했다.
저희 제이지기타교습소는 취미활동으로 기타를 배우려는 분들 위한 교습소다. 통기타, 클래식 기타, 일렉 기타,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저희 교습소에서 기타를 배우는 중이다. 더불어 입시목적으로 기타를 배우는 학생들은 입시 전문 학원으로도 연계한다.
악기는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
- 요즘 취미로 기타를 배우려는 분들의 문의가 많은데, 공통적으로 “악기를 다뤄본 적이 없는데 배울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신다. 이는 어렸을 적에 다른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있거나 음악적으로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만 기타를 칠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타를 포함한 모든 악기는 나이나 성별의 제한이 없으며, 특별한 재능이나 리듬감이 없어도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기타는 손을 많이 쓰므로 두뇌발달이나 창의성 향상에 좋다. 또한 기타를 배우는 과정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도 있으며, 감성 발달과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때문에 학교나 직장생활에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기타를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저희 제이지기타교습소는 한 번 체험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회 무료특강을 운영 중이다.
회원들의 각기 다른 속도나 실력에 맞게 1:1 개별맞춤 레슨을 진행한다던데.
- 뭐든지 기본기가 중요하다. 해서 회원들이 탄탄하게 기초를 잡을 수 있도록 교재를 통해 기본적인 박자, 코드, 리듬, 자세 등을 지도한다. 이후 제가 예전에 연습하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곡들을 위주로 선정해 주법이나 느낌 살리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회원마다 배우는 속도나 실력 등이 모두 다르다. 이에 보다 세심하게 지도하고자 모든 레슨은 1:1 개별맞춤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한 곳을 완성할 때마다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려드리고 있다. 이는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현재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어 아이들이 좀 더 기타를 편안하고 즐겁게 배우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타를 배우는데 있어서 재능이 보이는 학생들은 부모님과 입시 상담도 진행한다.
통기타는 맑은 소리, 클래식 기타는 따뜻한 소리가 특징이다. 때문에 노래를 부르며 연주할 땐 통기타가 적당하며, 연주곡은 클래식 기타가 좋다고 한다. 제이지기타교습소의 이태윤 원장은 이러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생각해 회원들 목적에 맞는 기타 레슨을 지도 중이다. 삶의 원동력이 되는 취미생활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제이지기타교습소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