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컨버스와 돈 씨가 함께한 ‘ERX 컬렉션’ 룩북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버스가 저스트 돈의 디자인 돈 씨(Don C)와 함께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980년대 미프로 농구 선수들이 즐겨 신던 레트로 제품인 CONS의 ERX-260을 실루엣으로 완성됐으며, 애니멀 프린트와 메탈릭한 장식의 소재들을 활용해 위트가 돋보이는 'ERX by Don C'로 탄생했다.

얼룩말 줄무늬와 재규어 무늬의 힐 오버레이, 체크무늬 삭 라이너, 피라미드 스터드로 장식한 사이드 패널, 번개 그래픽이 눈에 띄는 텅 탑 등 ‘ANIMAL/METAL' 디테일을 더해 기존의 농구화를 기발한 아이템으로 재해석했다.

본 컬렉션은 애니멀팩(화이트·블랙), 메탈팩(에나멜 레드·메탈·화이트)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일부터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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