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컬럼비아 KOREA 50K 몬트레일 패키지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이하 코리아 50K)’ 3년 연속 후원을 기념해 코리아 50K 몬트레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2019년 신제품 컬럼비아 몬트레일 트레일러닝화와 코리아 50K의 10km 코스 티켓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입 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하는 트레일러닝화는 신제품 ‘알파인 F.T.G.™’ 및 ‘칼도라도 3™’, ‘배리언트 X.S.R.™’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총 200족 한정으로 판매하는 코리아 50K 몬트레일 패키지는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한편, 컬럼비아가 2017년부터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제 5회 코리아 50K’는 오는 4월 20일 동두천시에서 개최한다.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권위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매년 국내외 유수의 트레일러너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80km 코스를 신설해 10km, 25km, 50km, 80km 총 4가지 코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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