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안식당 산본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연안식당이 경기도 군포 산본점을 오픈 했다.

연안식당 산본점은 군포시청 맞은편 산본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다. 산본역과 로데오거리 주변은 쇼핑센터, 기본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탄탄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군포시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연안식당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색과 고객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 기념으로 평일 세트메뉴가격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안식당은 산본점 외에 군포2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당동점도 오픈,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겨울시즌은 꼬막이 제철이라 신선한 꼬막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연안식당은 여수, 벌교에서 공수한 꼬막을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등 신선한 맛과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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