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가 BITE&BITE WITH LINE FRIENDS 홍콩국제공항점을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라인프렌즈가 지난 8일,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를 활용한 전세계 첫번째 테마 레스토랑 ‘BITE&BITE WITH LINE FRIENDS’ 홍콩국제공항점을 오픈했다.

본 레스토랑에는 지난해 12월 15일 사전 오픈 후 일평균 1500여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지난 8일 그랜드오픈 당시 약 40여개의 현지 언론이 방문 취재를 진행하는 등 홍콩 내 소비자와 언론의 높은 관심이 연일 집중되고 있다.  

‘BITE&BITE WITH LINE FRIENDS’는 라인프렌즈의 파트너십 기반 신규 F&B 전문 비즈니스 브랜드로,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언제나 최고의 맛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 지점인 홍콩국제공항점은 연간 약 7400만명이 이용하는 홍콩국제공항 Midfield 탑승동에 위치해, 앞으로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 레스토랑의 메뉴는 버거와 덮밥, 홍콩식 디저트 및 음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운 얼굴이 담긴 햄버거 등 제공되는 음식 곳곳에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곳곳은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로 꾸며졌다.  

입구에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의 상징 ‘메가브라운’이 햄버거를 들고 있는 ‘버거 브라운’의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레스토랑  곳곳에는 브라운앤프렌즈의 일곱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태츄로 꾸며진 포토스팟과 컬러풀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매장 한편에는 인형, 여행, 문구 등 브라운앤프렌즈 각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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