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복음자리가 설 선물세트 20종을 출시했다.

잼 선물 세트 라인의 대표 제품 ‘잼 17호’는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고, 단시간 살균하는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리는 복음자리의 ‘프레시(Fresh) 공법’이 적용됐다.

차 선물세트 ‘제주유자 1호’와 ‘포션 3호’도 준비돼 있다. ‘제주유자 1호’는 제주 유자인 댕유자를 가득 담은 ‘제주유자청’ 2종으로 구성됐다. 댕유자는 재래귤 가운데 과실의 크기가 크고 향이 빼어난 것이 특징이다. ‘포션 3호’는 ‘민트&유자차’, ‘히비스커스&유자차’, ‘유자차’, ‘무농약 유자차’ 4종을 각각 일 회분씩 작은 용기에 담아 편의성을 높인 세트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변미화 PM은 “해가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복음자리 설 선물세트와 함께 2019년 한 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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