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배우 전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마켓컬리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공개한다.

전지현을 앞세운 이번 광고는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이라는 메인 카피가 더해져 품질관리와 새벽배송을 주도하고 있는 마켓컬리의 핵심 가치를 드러냈다. 마켓컬리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샛별배송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할 전략이다.

마켓컬리는 전지현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40대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마켓컬리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의 쿠폰창에 캠페인 메시지를 입력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마켓컬리 공식 인스타그램의 ‘샛별배송 고마워’ 이벤트 포스팅에 샛별배송에 대한 고마웠던 경험을 댓글로 남기는 전원에게 적립금 1000원을, 우수 포스팅을 남기는 5명에게는 5만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전지현씨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퀄리티 있는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컬리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다”면서 “실제 마켓컬리의 이용 고객이기도 한 전지현씨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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