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후지필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요리와 SNS를 위한 음식 사진 촬영법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쿠킹 포토워크 2월 밸런타인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2월 클래스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초콜릿 디저트 ‘쇼콜라 테린느’를 만들어보고 전문가에게 맛있는 음식 사진 촬영법도 배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ABC 쿠킹 스튜디오’에서 총 2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행사에는 후지필름의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T100’과 ‘X-A5’,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XF10’이 현장에 지원된다. 참가자들은 비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리치 & 파인’ 음식 사진 특화 아트 필터를 활용한 촬영법과 정방형 사이즈 내에서 구도 잡는 법을 배우고,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 기능으로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XF10, X-T100, X-A5 카메라 30% 할인 쿠폰과 13만원 상당의 ABC 쿠킹 스튜디오 입회비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쿠킹 포토워크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있어 초콜릿을 활용한 프랑스 정통 디저트로 진행된다”며, “달콤한 디저트로 마음도 전하고, 3종의 데일리 카메라도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쿠킹 포토워크에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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