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기능성 침대 브랜드 ‘프롤리(Froli)’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19년형 신규 침대 프레임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중 하나로 프롤리 베드 시스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과 함께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텀시티점 8층에서 선보이는 프롤리 침대는 모션베드형, 고정형, 접이식 침대 등이다. 주력 제품인 4모터형 모션 기능성 베드는 4개의 진동 모터와 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프리미엄 침대로 일명 ‘회장님 침대’로 불리운다. 

프롤리 베드 시스템은 ‘모션 스프링’이 수면 시 뒤척임을 편안하게 해주며 이는 3단계로 개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자세에 맞게 부위별 설정을 할 수 있고, 체형에 맞춘 체압 분산이 가능하다. 

프롤리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 10팀 한정으로 480만원 상당의 ‘비아도 고정형 Q 침대’를 약 35%할인된 312만원에 제공하며, 55만원 상당의 구스토퍼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불어 1130만원 상당의 ‘비아도 2모터 트윈 침대’는 약 20%할인된 890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제품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레노마홈’ 상품권 100만원권과 50만원권을 각 증정한다. 

프롤리 마케팅 담당자는 “신규 프레임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프롤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특별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프롤리 베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