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브자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이브자리가 ‘新 의사 추천 베개’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新 의사 추천 베개’는 인체공학적 분석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작한 기능성 베개다. 어깨1.2 : 목1 : 후두부2.5로 체압이 균형을 이룰 때 잠자리가 가장 편하다는 ‘3점지지이론’이 적용됐으며, 개인의 수면 자세와 선호하는 베개 경도에 따라 총 5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5종류에는 ▲어깨가 잘 결리는 분들을 위한 ‘어깨용’(13만원) ▲경추의 안정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한 ‘경추용’(13만원) ▲옆으로 주무시는 분들을 위한 ‘측면용’(13만원) ▲부드러운 소재로 폭신한 느낌을 선사하는 ‘여성용’(13만원) ▲더 큰 사이즈로 안정감을 높이고 믹스 소재 충전재로 탄력성을 높인 ‘어깨용 프리미엄’(20만원) 등이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베개는 더욱 편안한 수면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크기는 커지고, 모노톤 컬러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용커버도 함께 출시됐다. 전용커버의 경우 친환경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활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브자리 ‘新 의사 추천 베개’는 일본 ‘Ask Doctors’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일본 최대 의료정보 서비스 업체인 ‘엠쓰리(M3)’에서 주관하는 인증으로, 25만명 이상의 등록된 의사들이 상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75% 이상이 추천할 경우에 한 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개인별 수면 자세에 따라 안정적으로 경추를 지지해 주느냐가 숙면을 위한 베개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97% 의사들이 추천한 이브자리 의사 추천 베개가 고객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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