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9 딸기 페어’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파리바게뜨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2019 딸기 페어’를 개최한다.

‘딸기 페어’는 파리바게뜨가 겨울과 봄철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매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주요 제품은 △빵 속에 딸기맛 크림치즈를 채운 딸기에 물든 치즈달 △생크림과 딸기, 라즈베리 퓨레(과일을 삶아 걸쭉하게 만든 것)를 담은 미니식빵 딸기 생크림 식빵 △크로와상 속에 딸기, 라즈베리 퓨레와 딸기라떼 크림을 채운 딸기에 물든 크라상 △바게트 안에 딸기 크림을 넣은 ‘상큼한 딸기바게뜨’ 등이다.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도 선보인다. △핑크 글레이즈 아이싱에 견과류를 넣은 ‘딸기 케이크의 여왕 퀸(Queen)’ △케이크 속을 채운 딸기와 치즈크림을 조화시킨 ‘스트로베리 킹(King)’ 등이다.

이와 함께 △딸기와 바나나의 맛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롤케이크인 ‘딸기바나나롤’ △식빵에 커스터드크림, 생크림, 생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샌드위치’ 등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맞이에 앞서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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