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가 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대상으로 E-zero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 모집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마케팅 이벤트로, 오는 27일까지며 총 5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까지 총 5개 권역별로 2명씩 총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는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 공식계정에 팔로워 되어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자, 오토바이 유경험자,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있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제작에 능하고 SNS 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림오토바이 공식포스트에 공지된 내용을 확인 후 기획안을 만들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로 선정된 10인은 특별 판매가격인 140만원으로 재피를 구입 후 매달 자신의 활동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활동내역을 확인받은 후 5개월간 매달 2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최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며, 서포터즈의 지인이 재피를 구입한 것이 확인되면 추가로 10만원의 활동비를 더 지급받게 된다.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표는 1월 31일 대림오토바이의 공식포스트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를 통해 전기스쿠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많이 신청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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