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단백질한컵샐러드’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25가 샐러드로 한끼 식사를 대체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단백질한컵샐러드’를 새로 선보인다.

‘단백질한컵샐러드’는 기존 99칼로리한컵샐러드에 단백질을 보강한 콘셉트의 신상품으로 숙명여대 맞춤식품연구실과 공동 기획해 전문 영양 설계 과정을 거쳤다.

내용물로는 각종 채소에 슈퍼 푸드인 병아리콩, 렌틸콩과 한끼 단백질 권장량을 충족하는 구운 두부, 닭 가슴살, 메추리 알 등이 들어갔다.

GS25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단백질한컵샐러드를 예약 주문하는 고객에게 광동옥수수수염차를 한 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S25 박종서 샐러드 담당 MD는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최근 클린-이팅, 프리미엄 선호, 펀슈머 등으로 대변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샐러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한끼의 개념이 다양하게 변화됨에 따라 식사, 디저트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샐러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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