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히어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뉴히어라의 IQbuds, IQbuds Boost가 오는 17일 국내 론칭한다. 

뉴히어라(Nuheara)는 ‘Hear’s to Life’라는 대표 슬로건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다기능 이어폰을 통해 혁신적인 오디오 기능으로 히어러블(Hearable)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신규 론칭되는 IQbuds와 IQbuds Boost 2개 제품은 주변 소음 차단과 필요한 소리를 증폭해 사용자에게 들려주는 SINC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부적인 소음 차단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컨트롤 기능과 핸즈프리 통화 기능, IPX7 방수 등급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IQbuds Boost는 사용자의 청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Ear ID 기능이 포함돼 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력검사를 실행한 후 그에 맞춰 상실된 청력을 보완하고 청력 상실을 방지할 수 있다. 

Ear ID 기능은 보청기에 사용되는 NAL-NL2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기술로 난청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다. 

공식 수입사 샘오디오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되는 뉴히어라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IQbud와 IQbuds Boost는 2019년 트랜드인 히어러블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이어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