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이 2019년 신상 토퍼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알레르망이 ‘2019년 신상 토퍼’를 출시했다.

알레르망의 2019년 신상 토퍼는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3단 접이식 토퍼’ 2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인체를 부드럽고 균형 있게 받쳐주는 고밀도의 메모리폼이 사용됐으며, 알레르망 고유의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토퍼 커버를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 투입을 차단해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 국가검증기관에서의 라돈, 토륨 등 위험성에 대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알레르망 ‘프리미엄 롤업 토퍼’는 60kg/㎥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복원력이 특징이다. 뒤척임이 잦은 수면 환경에서도 인체의 부위별 체압을 고르게 받쳐 줄 수 있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 더불어 메모리폼을 감싸고 있는 속 커버를 비롯해 겉 커버 또한 알러지 X-커버로 제작해 수면 중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별도의 패드를 추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일체형 패드 커버도 함께 출시됐다. 알레르망의 디자인에 워싱 누빔 패드로 포근함을 더했으며, 내부에 온열매트나 방수매트를 삽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3단 접이식 토퍼’ 중 ‘듀얼 메모리폼 토퍼’는 한 면이 고밀도 고탄력 메모리폼으로, 다른 한 면은 비교적 탄탄한 경도의 고탄성 메모리폼으로 제작돼 상하 양면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망 신상 토퍼는 롤업하거나 3단으로 접어 전용 가방에 보관이 가능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리고 포근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토퍼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3단 접이식 토퍼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하는 알레르망의 고유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사용자분들께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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