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완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손오공이 신작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의 개봉을 앞두고 극장판 버전의 동물카봇 완구를 선보인다.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극장판 헬로카봇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세상을 정복하려는 외계인들에 맞선 주인공 차탄과 동물카봇들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 SF 어드벤처다.

완구는 영화 속의 주요 동물카봇 4종과 티라노사우루스, 사자 그리고 트럭이 하나로 합체하는 콤비네이션 합체카봇 ‘티라이오’로 이번 주부터 토이저러스와 홈플러스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카봇 브랜드 담당자는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과거와 미래에서 찾아온 동물카봇들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친숙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동물카봇 완구는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감성을 키워주며 놀이에 흥미를 갖고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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