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가 새해를 맞아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존쿡 델리미트가 2019 기해년을 맞이해 새해 맞이 선물 540세트를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인트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전달했다.

선물세트에는 존쿡 델리미트 대표 품목인 소시지를 비롯해 닭가슴살, 햄 등이 포함됐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014년부터 존쿡 델리카(푸드 트럭)를 통해 미트 프로틴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각 지자체 행정기관과 연계하여 공유 냉장고를 운영하고, 사회 소외 계층에게 ‘같이 박스’ 전달, 온라인 쇼핑몰 ‘존쿡 마켓’ 판매 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상품 운영’ 등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18년 기준 총 18개 기관에 약 1억원 상당을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존쿡 델리미트 담당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존쿡 델리미트는 새해에도 사회 소외 계층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푸드 쉐어링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