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카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일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스카다(ESCADA)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영국의 팝 아이콘 리타 오라(Rita Ora)를 선정했다.

리타 오라는 데뷔 앨범부터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해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다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과감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리타 오라는 “에스카다의 역동적인 컬러와 파워풀한 프린팅에 매료됐다”며 “에스카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될 아이템을 빨리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카다의 디자인 디렉터 니알 슬로안은 “리타 오라는 본인의 목소리 하나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라며 “에스카다 정신을 가진 에스카다 그 자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카다는 리타 오라와 함께 2019 SS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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