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피자헛이 신제품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를 출시했다.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는 갈릭 소스와 어우러지는 두 가지 토핑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토핑은 안창살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새우 토핑은 통새우를 그대로 사용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의 정식 출시에 앞서 10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얼리버드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11일부터 5일 간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배달 주문 30%, 방문포장 주문 시 40% 할인과 네이버 N포인트 3000원, 무료 펩시 콜라를 제공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피자헛은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 이를 신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소비자 검증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 두 종류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갈릭소스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제품과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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