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플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리노스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특별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본 컬렉션은 빨간색·흰색·검정색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미키 마우스의 느낌과 레트로 감성을 표현했다. 데님 및 코팅된 저지 원단 등으로 소재를 다양화했으며 백팩, 토트백, 웨이스트백 등의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금번 처음 선보이는 ‘디 마이힙허레이(D MYHIPHRY)’는 원하는 대로 파우치를 탈부착할 수 있는 토트백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노스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인 키플링이 글로벌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만나 탄생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플링X미키 마우스 컬렉션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H몰에서 단독 판매되며, 25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플링은 신학기를 맞아 공식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상 백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과 5만원 상당의 토트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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