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연일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오직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오스트리아의 클렌징 퍼프 브랜드 크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내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품절된 크룬 엔젤퍼프는 독일 더마테스트 (DERMATEST)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해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 여드름 감소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크룬은 28년 전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후 현재까지도 모든 제품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오직 물만으로 간편한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크룬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은 덜어내고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남겨 건강한 피부관리를 도와준다.

각종 SNS에서 실제 사용자들의 수많은 리뷰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크룬은 지난해 8월 뷰티 유투버 ‘모찌피치’로 활동하는 ‘악동뮤지션’ 수현과의 협업 제품 ‘크룬 X 모찌피치’ 에디션을 출시했다. 

수현은 “특히 미세먼지나 피지 때문에 트러블이 잦은 피부, 클렌징폼을 쓰기 부담스러운 극건성 피부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한바 있다. 

한편, 크룬은 론칭 1주년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Happy birthday CROON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크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