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이 2019년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보덤(bodum)이 오는 25일,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홈카페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로즈골드 컬러의 프렌치 프레스와 미니 전동 커피 그라인더, 전용 4분 타이머로 구성된 실속형 홈카페 패키지다. 그라인더와 타이머를 기본 구성으로 1~2인 소형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0.35L의 참보드 프렌치 프레스 세트와 에일린 프렌치 프레스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렌치 프레스는 침출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 기구로 굵은 소금 굵기로 분쇄한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붓고 약 4분간 우려내 커피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를 내리면 원두 고유의 유분을 걸러내지 않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려 맛볼 수 있다.

보덤의 설 선물세트는 2019년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올해 설 시즌에만 구매가 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참보드 세트는 9만9000원, 에일린 세트는 15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 ‘보덤 오리지널 더블월글래스’가 제공된다. 

참보드 세트 구매 시 더블월글래스 0.25L 2개입을, 에일린 세트 구매 시 더블월글래스 0.25L 6개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덤 홈카페 설 선물세트는 전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백화점 즈윌링 매장에서 오는 2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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