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오네이처 선물세트’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네이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하개(犬)’, ‘행복하개(犬)’, ‘건강하개(犬)’ 등 3가지 종류로 기획됐다.

오네이처 다양하개 선물세트는 반려견 먹거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네 가지 종류 사료와 인기 간식 2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과 자녀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선물세트를 출시했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에게 실용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라 CJ제일제당 PET사업팀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3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을 겨냥한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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