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푸르밀이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담아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73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몬드를 들고 있는 다람쥐 캐릭터와 ‘매일매일 든든한,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우유’ 문구를 통해 아몬드를 넣어 제품 특징을 전달한다.

푸르밀 관계자는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바쁜 직장인,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아몬드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간편대용식 시장에 맞춰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유제품 개발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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