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세 루이스 아마도르 신임대표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JTI 코리아가 호세 루이스 아마도르(Jose Luis Amador)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

JTI 코리아를 총괄하게 된 호세 루이스 아마도르 신임 대표는 스페인 태생으로 지난 1998년 JTI에 입사했으며, 스페인, 스위스 제네바 본사, 홍콩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 등을 두루 거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JTI의 성장과 함께했다.

최근 7년 동안은 멕시코에서 대표를 역임하며 멕시코 시장의 개발을 맡아 글로벌 브랜드 윈스턴의 론칭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카멜 브랜드를 조인트벤처 파트너로부터 되찾는 등 다양한 업무성과를 올린 바 있다.

호세 루이스 아마도르 신임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그 동안의 글로벌 실무 경험을 활용하여 JTI 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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