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던하우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잠자리 솔루션을 위한 ‘통째로 빨아 쓰는 3D 인체공학 꿀잠 베개’를 출시했다.

꿀잠 베개는 인체구조를 고려한 3D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목부터 허리까지 편안한 자세로 수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경추를 잡아줘 안정적인 수면자세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진드기와 각종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베개 속까지 통째로 빨아 쓰기가 좋아 위생적이다. 이미 일본 시장에서는 10만개 이상 판매된 이미 검증된 히트 상품이다.

상단은 에어볼 소재로 목을 부드럽게 감싸고, 하단은 솜으로 돼있어 뒤틀림 없어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어볼 베개의 뒤틀림 단점을 보완했다. 베개 측면 지퍼를 열어 마이크로 화이버 솜을 가감하여 높낮이 조절로 개인을 위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나일론과 면 혼방 2중 구조의 커버로 과 탄력성 문제를 보완하고 물을 흡수하지 않는 500만개의 마이크로 에어볼로 베개의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세탁 시 우수한 통기성으로 빠른 건조까지 가능하다. 세탁이 어려워 1~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야 하는 기존 베개와 달리, 빨아 쓸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새롭게 론칭한 모던하우스의 ‘통째로 빨아 쓰는 3D 인체공한 꿀잠베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몰에서 론칭기념 40% 할인한 29,900원에 판매 중이며 본 행사는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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