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리닝업 메가샵 본점 전경과 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업소 인증현판(크리닝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프리미엄 세탁소 크리닝업이 고양시가 선정한 세탁업소 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업소’ 등급에 선정됐다.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하여 매 2년마다 실시하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서비스 평가는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우수업소(황색),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로 구분해 공표하고 인증현판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리닝업은 오픈 후 첫 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업소 등급에 선정되며 뛰어난 세탁환경과 서비스를 인정받게 됐다. 이는 덕양구에 위치한 세탁소 중 단 12곳만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미 고성능의 세탁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만족스러운 세탁 품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과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갖춘 토탈 세탁서비스 매장으로 지역 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높은 세탁품질을 앞세운 크리닝업은 삼송점, 덕이점, 김포마산점 등 지점 확대는 물론 서정마을 등 빨래방 내 위치한 무인 세탁서비스 시스템, 펭귄하우스로 접수된 세탁물에 대한 세탁 및 드라이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지역과 종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크리닝업 본사 관계자는 “오픈 이후 꾸준히 세탁품질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오고 있다”며 “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세탁 품질 향상은 물론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