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스팀 소속 모델 박지혜가 샤넬 뷰티 2019년도 SS 시즌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박지혜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샤넬 뷰티 및 향수 분야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돼 샤넬 뷰티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샤넬 코리아는 “박지혜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샤넬 뷰티와 만났을 때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박지혜의 세련되고 매혹적인 이미지가 샤넬 SS 19 글로벌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샤넬 SS 19 글로벌 캠페인 ‘VISION D’ASIE: L’ART DU DÉTAIL’는 아시아의 여러 도시와 거리 그리고 시장이 자아내는 대조적인 매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일상적인 디테일이 드러난 그린·블루·골드·아이보리 및 푸시아 컬러로 구성된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