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이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계절밥상이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지금, 절정의 맛 딸기 축제’라는 콘셉트로 1월부터 최고의 맛과 향을 내는 딸기를 디저트에 접목해 케이크부터 푸딩, 아이스크림, 음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대표메뉴인 ‘생딸기 초코 케이크’는 초코시트에 생크림과 고령산 생딸기를 올린 제품이며 ‘딸기 푸딩’은 요거트 젤리에 생딸기와 레드커런트를 더해 은은한 단맛을 경험할 수 있다. 호떡에 아이스크림과 딸기청을 곁들인 ‘딸기 호떡’,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더해 만든 ‘딸기 롤케이크’ 그 밖에 ‘딸기 빙수’ 딸기 라떼’,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에이드’ 도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0일까지 계절밥상에서 딸기 신메뉴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추첨, 계절밥상 1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메뉴 운영이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계절밥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추위에 움츠러든 고객에게 봄 에너지를 빨리 전하고자 전년보다 한 달 일찍 딸기 메뉴를 내놨다”며 “계절밥상에서 가장 먼저 봄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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