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트학생복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AOA의 동생 그룹으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그룹명은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지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21일,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발표와 함께 정식 데뷔했다.

멤버 지원과 유주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학생복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체리블렛 전원이 스마트학생복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체리블렛은 현재 스마트학생복의 2019 하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한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남자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전속 모델로써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오랜 노력 끝에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데뷔를 하는 체리블렛의 모습이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꿈을 항상 응원하는 스마트학생복의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며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체리블렛과 함께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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