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가 헬로 파닉스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파닉스 프로그램 ‘헬로 파닉스’를 출시했다.

파닉스(Phonics)란 알파벳 글자와 발음을 연계시켜 소리의 패턴을 익히고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게 하는 언어 교수법이다. 이번 출시한 헬로 파닉스는 알파벳 대소문자와 단자음, 단모음 등 파닉스의 기초 단계에 멀티미디어를 접목해 영어를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게 개발된 학원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알파벳 송·미러링 발음 연습·퀴즈 게임 등 놀이 활동이 결합된 스마트 학습과 듣기·따라 말하기·따라 쓰기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교재 학습으로 이뤄진다. 

잉글리시아이 관계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 초등학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인지 발달을 고려한 직관적 학습 활동이 흥미와 집중을 끌어내 학습 효과를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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