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2019 첫 다이치 대전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다이치가 설 명절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치는 오는 29일까지 다이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2019 첫 다이치 대전’을 열고 유아용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단속 이후 주니어용 카시트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할인 품목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카시트를 구입하면 차량용 선바이저를 증정하며, 제품 구입 후 온라인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설 명절 전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0세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인 ‘원픽스 360’과 7세까지 탈 수 있는 퍼스트세븐 플러스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원픽스 360’은2019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 메리트 어워드를 수상해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증 받았으며,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으로 머리, 목, 허리를 든든하게 지지해주고 목 꺾임을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1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브이가드 토들러’와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브이가드 주니어’를 비롯해 아동의 발육 상태에 따라 상부 탈착이 가능해 하단의 부스터만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티주니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설 연휴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있다면 아이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아이의 연령과 신체 발달을 고려한 카시트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며 “이번 다이치 설연휴 프로모션을 통해 알찬 혜택과 가격으로 카시트를 마련하여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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