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복떡복떡’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설 맞이 수제 찹쌀떡 선물세트 ‘복떡복떡’을 한정 출시한다.

복떡복떡은 하나하나 직접 빚은 옛날식 수제 찹쌀떡 30개 1세트로 구성됐다. 전통 방식 그대로 손으로 빚어내 쫄깃함이 특징이다. 알갱이가 살아있는 팥앙금과 호두로 속을 채워 식감을 잡았다.

다음달 6일까지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전국 17개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 수량 1000세트만 판매한다. 구매 시 전통 문양의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선물 포장용 보자기를 증정한다.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설날을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명절 다과상 메뉴를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수제 찹쌀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고객 여러분께서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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