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를 오는 27일 브라보키즈TV 첫 방송을 시작으로 2월 중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한다.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는 동물구조에 앞장서는 카봇 4총사(아이누크, 럭키펀치, 컨버스터, 스타피너)의 활약을 그린다. ‘황금잉어를 지켜줘’편, ‘닭둘기의 공격’편, ‘산양을 구해줘’편, ‘카봇 동물 구조대’편까지 각자의 특기로 동물을 지키는 카봇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는 메시지 면에서 오는 31일 개봉하는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총감독 최신규)과도 연결된다.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는 어린이 시청자에게 동물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며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지구 온난화라는 환경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4부작은 ‘헬로카봇 시즌6’에서 첫 선을 보인 카봇 4총사가 동물구조라는 새 프로젝트로 뭉쳐 어린이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헬로카봇’은 TV 시리즈와 극장판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 지구를 보호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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